오늘은 파이썬을 이용하여 배울 수 있는 통계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이 대세인 만큼, 통계학의 중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통계학 교과서"입니다. 이 책은 통계학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책 소개

"파이썬으로 배우는 통계학 교과서"는 통계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에요. 이 책은 통계학의 기초부터 시작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에 필요한 확률과 회귀에 대한 개념까지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통계 처리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통계학의 기본 개념

통계학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학문이에요. 기본적으로 기술통계, 추론통계, 회귀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통계학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어요.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통계학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에 매우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양한 라이브러리(예: NumPy, Pandas, Matplotlib 등)를 통해 통계적 분석을 쉽게 수행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파이썬을 활용하여 통계학의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기술통계의 중요성

기술통계는 데이터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통계 기법이에요. 이 책의 3장에서는 "기술통계"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데이터 분류와 관측, 변수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요. 데이터 분석의 첫 단계로서 기술통계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확률과 확률분포

확률은 통계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로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이 책에서는 확률과 확률분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확률분포는 데이터의 분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죠.

모집단과 표본추출

모집단은 연구의 대상이 되는 전체 집단을 의미하고, 표본은 그 모집단에서 선택된 일부를 말해요. 이 책에서는 표본추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올바른 표본추출은 통계적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요.

통계적 가설검정

가설검정은 통계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주어진 데이터에 기반하여 가설의 진위를 판단하는 방법이에요. 이 책에서는 가설검정의 기본 원리와 절차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제 데이터 분석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통계모델과 정규선형모델

통계모델은 데이터를 설명하기 위해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정규선형모델은 통계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모델 중 하나로, 이 책에서는 이를 통해 데이터의 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통계학과 머신러닝의 관계

마지막으로, 통계학과 머신러닝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머신러닝의 많은 알고리즘이 통계학의 이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통계학을 잘 이해하면 머신러닝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이 책에서는 통계학의 기초를 통해 머신러닝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은 통계학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훌륭한 자료입니다. 파이썬을 활용하여 통계학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통계학의 기초부터 시작해,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까지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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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그로스 해킹 5장 ~ 6장을 읽고 저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5장

그로스 해킹의 시작

1 단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만들기

2단계: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3단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역량과 문화 갖추기

4단계: 성장 실험

  • '데이터의 중요성을 공감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문를 진행하는 프로세스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 그로스 팀의 업무 범위
    • 핵심 지표 선정 및 관리
    •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및 구축
    • 주제별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요청 대응
    •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문화 만들기
  •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IaaS, PaaS, SaaS를 잘활용한 덕분이다
  • 클라우드 분석 환경
    •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구축할 때 클라우드 분석 환경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엔지니어링이 크게 감소하였다.
    • 아마존 EMR, 구글 GCP, 마이크로소프트 AZURE
  • ETL(Exract, Transforms, Load) 서비스
    • 여기저기에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편한 형태로 변환하고 원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최종적으로 적재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 Fivetran, stitch 등의 자동화 서비스가 있다.
  • Bi 서비스
    •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
    •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이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시각화를 통해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시보드 만들고 로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태블로,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슈퍼셋, 리대시 등이 있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 만들기
    • 어떤 데이터를 쌓을 것인가?
    • 어떤 형태로 쌓을 것인가?
    • 어디에 쌓을 것인가?
    • 어떻게 꺼내서 볼것인가?
  • 행동 로그 분석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 행동 로그 설계의 핵심은 이벤트의 속성(property)을 어떤 수준으로 함께 남길 것인가를 정의하는 부분이다.
    •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분석에 필요한 이벤트를 정확하게 적재하는 것이 핵심이다.
  • A/B 테스트
    • 가설: 독립변수, 종속변수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종속변수의 목표수준 명확히 정하는 형태
    • 시험집단/ 통제집단: 사용자들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고 어떤 비율로 할당할 것인지 정의
    • 독립변수 : 설명변수 또는 예측변수
    • 종속변수 : 독립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변수
    • 통제변수 : 실험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대문에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에서 동등한 조건을 가져야 하는 변수
    • 샘플크기 : 가설 검증에 필요한 실험 참가자의 숫자 의미
    • 실험기간 : 샘플 크기를 고려했을 때 가설 검증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필요 기간 정의
    • 유의 사항
      • 통제 변수를 깊이 고민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홀/짝 구분을 한다고 해서 랜덤 샘플링이 잘 됐다고 볼 수는 없다.
      • 실험하기 전에 샘플 크기를 미리 정해야 한다.
      • 실험 설계에 따라 적합한 계산기를 사용해야한다.
      • 무가설, 통제 변수 관리 실패, 단순 평균 비교, 연보기 + 조기 중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지 않는것은 주의해야한다.
      • 과거의 A/B 테스트 경험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 국지적 최적화의 함정을 유의 해야한다.
    • 테스트 결과 분석하는 방법
      • P-value에 대한 이해 : p값은 귀무가설 하에서 고나찰된 검정통계량 만큼의 극단적인 값이 관찰될 확률을 의미한다.

6장

  • 그로스 조직의 목표
    •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핵심 지표 개선
    • 성장 DNA를 전파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 구성원
      • 그로스 PM
      • 그로스 엔지니어
      • 그로스 마케터
      • 그로스 디자이너
      • 그로스 데이터 분석가
    • 제일 중요한 구성원은 성장실험을 할 수 있는 멤버를 보유하는 것이다.
    • UX 디자이너로 불리길 원한다면 단순한 마인드셋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를 중심에 놓고 일하는 프로세스와 사용자 데이터를 획득하고 분석해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한다.
    • 직군에 '그로스'를 붙이려면 그에 맞게 일하는 프로세스와 역량을 갖춰야 한다.
  • 그로스 조직의 구조
      • 리포팅라인: 그로스 조직의 상위 의사결정권자가 누구인가?
      • 전담 인력 구성: 그로스 업무만 전담해서 진행하는 인력을 얼마나 배치할 것인가?
      • 협업 구조: 사내 다른 조직과 어떤 구조로 커뮤니케이션하는가?
    • 그로스펑셔널 팀 구조 : 기능 조직에 소속된 각 직군별 담당자들이 모여서 목적 조직을 구성
    • 독립 팀 구조: 기존의 기능 조직과는 별개로 독립된 그로스 조직을 새롭게 만드는 형태
    • 복합 구조: 그로스 펑셔널 팀과 독립팀의 장점과 단점을 절충한 형태이다.
  • 그로스 조직이 일하는 방식
    • 데이터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 실험을 바탕으로 이를 검증하고
    • 배움을 축적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 그로스 조직이 일하는 방식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목표와 실행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 목표 지표 정의하기
      • 아이디에이션과 데이터분석
        •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체화하면서 아이디어 공급로를 채우는 것이 아이디에이션이다.
        • 아이디에이션은 특정 시기에만 하는게 아니라 스프린트의 전체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야한다
        • 좋은 아이디어는 여러 데이터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조금씩 다듬어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 플래닝
        • 아이디어 공급로에 있는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를 정의하고 실험 대상이 되는 아이디어를 선별하는 프로세스를 의미
        • 임팩트(impact) : 이 실험이 성공하면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가?
        • 자신감(Confidence): 이 실험이 성공할 거라고 얼마나 확신하는가?
        • 난이도(Ease): 이 실험을 하기 위한 리소스가 얼마나 드는가?
      • 실험 준비, 진행, 분석
        • 개요: 실험을 하게 된 배경, 실험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각 파트별 담당자가 누구인지
        • 가설: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는 가설
        • 설계: 대상자, 실험 범위, 독립변수, 종속 변수, 통제변수, 측정방법
        • 목표: 종속 변수의 목표 수준
        • 일정: 실험을 위한 개발 및 배포 일정 , 실험 기간
      • 회고
        • 이번 스프린트를 통해 배운 것
        • 지금처럼 유지하거나 더 많이 할 것
        • 더 적게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할 것
  • 그로스는 톱 다운
    • 경영진을 설득하지 않아도 되는 그로스 조직은 출발선에서 이미 한참 앞서 있는 셈이다.
    • 경영진의 의지는 말이 아니라 투자하는 리소스로 증명된다.
    • 제품 개발과 그로스해킹 및 성장실험은 서로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재로 활용돼야 한다.
    • 데이터가 흐르는 그로스 조직으로 만들어야한다.
    • 협업 문화를 만들어야한다.

3주동안 그로스 해킹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았고 2번째 읽는거였지만 여전히 새로운 책입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에 이 책을 다시 읽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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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그로스 해킹 3~4장을 읽고 관련된 내용을 공유드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3장

  • AARRR
    • 그로스 해킹의 근간이 되는 프레임워크 사업가이자 투자자인 데이브 맥클루어가 스타트업을 성장을 위해 제안한 지표 관리와 분석 방법론이다.
    • AARRR은 고객유치(Acquisition), 활성화(Activation),리텐션(Retention),수익화(Revenue), 추천(Referral)이라는 카테고리로 정의 각 카테고리에서 핵심 지표를 발굴하고 이를 측정/ 개선하는 방법론이다.
  • A(Acquistion / 고객유치)
    • 사용자를 우리 서비스로 데려오는 것과 관련된 활동
    • 고객 유치 과정의 핵심은 고객 유치에 기여(Attribution)한 채널의 성과를 판단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 고객 유치 데이터를 분석할대 중요한 포인트는 오가닉 트래픽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트래픽을 식별해서 미식별 트래픽의 비중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이어야 한다
    • 고객 유치의 성과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어트리뷰션(Attribution)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 A(Activation / 활성화)
    •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게 만드는 것
    • 활성화 단계의 핵심은 퍼널(Funnel)에 대한 분석이다.
    • 퍼널 분석의 기본 준비는 서비스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핵심가치를 경험하기 까지의 경로인 크리티컬 패스를 잘 정리해야한다.
    • 퍼널을 정의하고 퍼널을 개선 할때 전환율을 높이는 것보다 퍼널에 속한 각 단계의 수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 R(Retention / 리텐션)
    • 대표적으로 잘 하고 있을 때 일수록 더 세심하게 축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지표에 속한다.
    • 리텐션의 기준이 되는 행동을 꼭 접속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접속이나 로그인을 기준으로 리텐션을 측정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서비스에 진입하는 것이 유의미한 행동이며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는지 살펴보는것이 중요하다.
    • 리텐션을 측정하는 세가지방법은 클래식 리텐션(Classic Retention / Day N),범위 리텐션(Range Retention) 롤링 리텐션(Rolling Retention)이다.
  • R(Revenue / 수익화)
    • 수익화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비즈니스 모델이 잘 작동되는지 비용대비 수익이 안정적인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수익화 관련 주요 지표는 ARPU(인당 평균 매출),ARPPU(결제자 인당 평균 매출), 고객생애가치(LTV), 고객생애매출(LTR), 월별 반복 매출(MRR)이다.
    •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라면 LTR이 CAC를 빠르게 따라잡고 장기적으로 CAC의 몇 배수까지 높아져야한다.(CAC + a < LTR)
    • 요약된 수익화 지표 하나만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사용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루핑하고 각 그룹에 맞는 운영 및 수익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서비스를 출시하는 시점에는 수익 모델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라고 해도 어느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수익화 할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은 명확하게 존재해야한다.
  • R(Referral /추천)
    • 오가닉(Organic)유입의 하나 사용자 추천이나 입소문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데려오는 것을 의미한다.
    • 대표적인 기능은 친구 초대이다.
    • 추천에서 가장 핵심되는 지표는 바이럴 계수(Viral Coefficient)이다. 바이럴 계수의 구성 요소는 사용자수/ 초대 비율/ 인당 초대한 친구수/ 전환율이다.

4장

  • 지표
    • 그로스 해킹은 결국 목표 지표를 설정하고 그 지표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 지표의 속성에 따라 분류하면 스톡(stack)의 형태와 플로(Flow)형 지표로 구분할 수 있다.
    • 지표를 기반으로 성장 실험을 할 때에는 해당 지표를 어떻게 정의하고 측정할 것인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모호한 지표는 모호한 핵션을 이끌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지표를 잘 활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지금 가장 중요한 지표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 스톡(stack)
    • 저량 지표라고도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특정 시점의 스냅숏(snapshot)에 해당하는 지표를 의미한다.
  • 플로(Flow)
    • 시작과 끝에 대한 시간 범위가 중요하며 일정한 시간 동안의 변화량을 타나내는 지표이다.
    • 일반적으로 플로 형태의 지표가 스택 형태의 지표보다 더 만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 심슨 패러독스
    • 쪼개진 데이터에서 성립하는 관계가 합쳐진 데이터에서는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 분석 대상 데이터 세트에 아웃라이어가 있거나 분포를 알 수 없는 경우라면 중앙값(median)을 대푯값으로 사용한느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데이터 시각화는 분석을 막 시작하는 시점에 해당 데이터 셋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탐색적 분석 과정에서 훨씬 더 유용하게 활용된다.
  • OMTM(one Metric That Matters)
    • 그로스 해킹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지표를 지칭하는 용어
    • OMTM의 가치는 구성원들이 바라보는 방향성을 일치시키고 자원을 집중하는 데서 나온다.
    • OMTM을 설정할때 매출을 지정하지 말아야한다. 매출은 완벽한 후행지표이기 때문이다.
    • OMTM은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표이다. 또한 OMTM은 변화에 따른 유연한 지표이다.
    • OMTM은 그 자체로 서비스가 진짜 잘 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3 ~4장에서 읽은 내용중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3~4장을 읽으면서 제일 교훈이 되고 항상 생각해 봐야하는 말은 이 구문이라고 생각해서 남겨놓습니다.

- 분석 목표에 맞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수집하고 가공하는 단계가 잘 진행되지 않으면 그다음에 어떤 고도화된 알고리즘이나 분석 방법도 의미가 없다!.

다음 리뷰는 5~6장을 읽고 돌아오겠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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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5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사이토 고키가 저술하고 개앞맵시님께서 번역한 딥러닝 입문서로, 딥러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정규분포에 대한 이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규분포는 통계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의 기초가 됩니다. 이 장에서는 정규분포의 수식과 확률분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대 가능도 추정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최대 가능도 추정은 통계적 추정 방법 중 하나로, 주어진 데이터에 대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파라미터 값을 찾는 방법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론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코드 예제를 통해 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변량 정규분포와 가우스 혼합모델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변량 정규분포는 여러 변수의 정규분포를 다루는 개념으로, 머신러닝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가우스 혼합모델은 여러 개의 정규분포를 혼합하여 데이터를 모델링하는 방법으로, 클러스터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두 개념은 머신러닝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습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파이토치, 사이파이, 넘파이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코드가 제공되어 있어, 독자가 직접 코드를 실행해보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습은 이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실제로 딥러닝을 적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독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이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딥러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하자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5는 딥러닝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딥러닝의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딥러닝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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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의 내용 (1장 ~ 3장)

1) 그로스해킹

      •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성장하는 방법을 '해킹' 하는것으로 정의한다.
      • 션 앨리스라는 사라밍 처음으로 용어를 사용
      • 그로스 해킹의 질문의 답을 찾는건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수 있을까?에서 출발해야한다.
      • 그로스 해킹은 각 서비스의 사용 맥락이나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서 진행할때 의미가 있다.
      • 그로스 해킹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데이터에서 찾아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공부하려는 것이지 퍼포먼스 마케터나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 그리하여 그로스 해킹이란 크로스펑셔널한 직군의 멤버가 모여서 핵심지표를 중심으로 실험을 통해 배움을 ㄷ얻고 이를 빠르게 반복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 주요 키워드: AARRR, 크로스펑셔널팀, 린스타트업, 최소 기능제품

2) 전제조건: PRODUCT-Market Fit(시장적합성)

      •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느 사람은 커다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제품을 만들지만 제품이 출시되었을때 주요 지표가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는것은 희박한일이다.
      • 시간과 자원이 부족해서 원래 하려던 기능의 30% 정도만 만들어서 내놓았으니까 얼른 업데이트를 하여 새로운 기능을 넣자고 주로 개발자나 기획자들이 생각하는데 이 시점에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결정이다.
      • 제일 먼저 고민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그로스 해킹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시장에서 대가를 지불한 만큼에 수요가 있는가?)부터 생각해봐야한다.
      • 제품-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려면 3가지를 고려해야한다.
        • 리텐션: 사용자들이 서비스에 얼마나 꾸준히 남아서 활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만족하는 서비스는 초기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울기가 완만해지면서 안정적으로 유지
          • 만족하지 못한 서비스는 그래프가 우하향을 함
          • 리텐션을 확인할때는 단순 비교 대신 해당 서비스가 속한 카테고리를 감안해서 건전성을 판단하는것이 필요함
        • 전환율: 한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사용자의 비율을 의미 서비스의 핵심 사용 경로에 대한 전환율 지표를 확인하는 것은 제품-시장 적합성을 점검하기 좋음
          • 카테고리 별로 전환율도 상이하게 나타남
          • 똑같은 상품에 대한 전환이라도 친구 초대를 통해 들어온 사람과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들어온 사람은 전환율에 차이가 남을 확인
        • 순수 추천지수(NPS): 리커트 척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 답변 점수에 따라 비추천 그룹(0 ~ 6점) / 소극적 추천 그룹(7 ~ 8점)/ 적극적 추천 그룹(9 ~ 10점)으로 나눌수 있다.
      • 서비스를 적당히 좋아하는 1000명의 사용자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100명의 충성 사용자를 확보했을때 서비스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걸 알수 있다.
        • 그러기 위해 해야할 일: 사용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기 /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
        • 하지 말아야할일 : 브레인스토밍 / 새로운 기능 추가 / 잔존율이나 전환율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

 

 

마무리: 원래는 3장 일부까지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3장을 한번에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아 3장 전체와 4장은 다음주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1 ~2장을 읽어본 느낌은 통상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제품이 안될때는 기능을 추가 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하여 사용자의 유입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출시전 제품의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하거나 제품을 출시하고 충성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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