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해킹의 내용 (1장 ~ 3장)
1) 그로스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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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성장하는 방법을 '해킹' 하는것으로 정의한다.
- 션 앨리스라는 사라밍 처음으로 용어를 사용
- 그로스 해킹의 질문의 답을 찾는건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수 있을까?에서 출발해야한다.
- 그로스 해킹은 각 서비스의 사용 맥락이나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서 진행할때 의미가 있다.
- 그로스 해킹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데이터에서 찾아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공부하려는 것이지 퍼포먼스 마케터나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 그리하여 그로스 해킹이란 크로스펑셔널한 직군의 멤버가 모여서 핵심지표를 중심으로 실험을 통해 배움을 ㄷ얻고 이를 빠르게 반복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 주요 키워드: AARRR, 크로스펑셔널팀, 린스타트업, 최소 기능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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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제조건: PRODUCT-Market Fit(시장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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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느 사람은 커다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제품을 만들지만 제품이 출시되었을때 주요 지표가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는것은 희박한일이다.
- 시간과 자원이 부족해서 원래 하려던 기능의 30% 정도만 만들어서 내놓았으니까 얼른 업데이트를 하여 새로운 기능을 넣자고 주로 개발자나 기획자들이 생각하는데 이 시점에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결정이다.
- 제일 먼저 고민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그로스 해킹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시장에서 대가를 지불한 만큼에 수요가 있는가?)부터 생각해봐야한다.
- 제품-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려면 3가지를 고려해야한다.
- 리텐션: 사용자들이 서비스에 얼마나 꾸준히 남아서 활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만족하는 서비스는 초기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울기가 완만해지면서 안정적으로 유지
- 만족하지 못한 서비스는 그래프가 우하향을 함
- 리텐션을 확인할때는 단순 비교 대신 해당 서비스가 속한 카테고리를 감안해서 건전성을 판단하는것이 필요함
- 전환율: 한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사용자의 비율을 의미 서비스의 핵심 사용 경로에 대한 전환율 지표를 확인하는 것은 제품-시장 적합성을 점검하기 좋음
- 카테고리 별로 전환율도 상이하게 나타남
- 똑같은 상품에 대한 전환이라도 친구 초대를 통해 들어온 사람과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들어온 사람은 전환율에 차이가 남을 확인
- 순수 추천지수(NPS): 리커트 척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 답변 점수에 따라 비추천 그룹(0 ~ 6점) / 소극적 추천 그룹(7 ~ 8점)/ 적극적 추천 그룹(9 ~ 10점)으로 나눌수 있다.
- 리텐션: 사용자들이 서비스에 얼마나 꾸준히 남아서 활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서비스를 적당히 좋아하는 1000명의 사용자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100명의 충성 사용자를 확보했을때 서비스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걸 알수 있다.
- 그러기 위해 해야할 일: 사용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기 /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
- 하지 말아야할일 : 브레인스토밍 / 새로운 기능 추가 / 잔존율이나 전환율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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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원래는 3장 일부까지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3장을 한번에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아 3장 전체와 4장은 다음주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1 ~2장을 읽어본 느낌은 통상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제품이 안될때는 기능을 추가 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하여 사용자의 유입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출시전 제품의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하거나 제품을 출시하고 충성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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